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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 기간 중, 부정없다"…최동석·박지윤, 상간소송 반박

[Dispatch=김다은기자] "혼인 기간 중 부정행위는 없었다." 아나운서 최동석(45)과 전처 박지윤(44)이 서로를 상대로 상간남 소송과 상간녀 소송을 제기했다. 두 사람 모두 한 목소리로 대응하고 있다.

최동석은 지난달 30일 박지윤과 남성 A를 상대로 상간자 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두 사람의 부정행위로 인해 가정이 파탄 났다며 "(둘의 관계는) 결혼 생활 중 일어났다"고 주장했다.

박지윤 소속사 측은 2일 '디스패치'에 "개인사라 소송 내용에 대해 일일이 확인은 어렵다"면서도 "혼인 기간 중은 물론 이후 소송 중에도 어떠한 부정행위 또는 배우자 외에 이성 관계가 없었다"고 반박했다.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박지윤이 최동석과 B 씨를 상대로 상간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알려졌다. 해당 소송은 제주가정법원 가사2단독(부장판사 송주희)에서 진행되고 있다.

최동석 또한 이에 반박했다. "B 씨는 재판에 도움을 준 지인이다. 이성적인 사이가 아니다"며 "설사 이성적이라고 하더라도 혼인 파탄 후 만난 거라 위법 행위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지난 2009년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음을 알렸다.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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