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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악플러, 형사처벌...죄명별 최대 벌금 나왔다

[Dispatch=이명주기자] 방탄소년단 측이 악플러에 대한 형사처벌을 이끌었다.

빅히트 뮤직은 30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아티스트 권익 침해 관련 법적 대응 상황 안내' 공지를 올렸다. 법원의 판결 일부를 공유했다.

다수의 악성 게시글 작성자들이 벌금형을 확정받았다. 이들은 방탄소년단을 향한 모욕 및 명예훼손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바 있다.

이중 몇몇 피의자에겐 죄명별 최대 벌금형이 내려졌다. 모욕죄는 200만 원, 명예훼손죄(허위사실적시)의 경우 1,000만원까지 선고가 가능하다.

또 다른 검찰 송치 건은 법원의 처분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소속사 측은 "엄중히 처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관련 법적 대응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 "혐의자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하고 엄중하게 조치할 것"이라 덧붙였다.

유튜버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한 민사 재판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23일 손해배상 청구 소송 첫 변론기일을 열었다. 소가는 9,000만 원이다.

개인정보 불법 취득 및 유출 건 또한 법적 대응을 이어간다. 빅히트 뮤직은 "수사기관 및 유관 정부기관을 통해 적극 대응 중"이라고 알렸다.

마지막으로 "신고 사이트를 통한 적극적인 아티스트 권익 침해 제보를 부탁드린다. 팬 여러분의 애정과 헌신에 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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