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NCT 위시가 컴백에 앞서, 다채로운 콘텐츠를 예고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3일 NCT 위시 공식 SNS에 첫 미니앨범 '스테디'(Steady) 스케줄 클립을 오픈했다. 키치하고 톡톡 튀는 감성으로 시선을 끌었다.
영상은 영화의 오프닝 시퀀스처럼 첫 미니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를 담았다. 새 앨범 콘셉트를 녹인 다양한 신과 프로모션 일정 함께 담았다.
먼저, NCT 위시는 오는 8~10일 선공개 곡 '덩크슛' 뮤직비디오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스테디'에는 총 7곡이 담긴다.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덩크슛', '3분까진 필요 없어', '핸즈업' 한국어 버전 등이다. NCT 위시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다.
NCT 위시는 지난 2월 데뷔한 '갓' 신인이다. 첫 싱글 '위시'와 두 번째 싱글 '송버드'로 프레시한 음악과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송버드'로 초동만 53만 장을 찍었다. 올해 데뷔한 아티스트 중 최고 기록. 새 앨범으로도 올해 최고의 신인 타이틀을 가져가겠다는 각오다.
한편 NCT 위시는 오는 24일 첫 미니앨범 '스테디'를 발표한다. 이에 앞서, 오는 9일 오후 6시 수록곡 '덩크슛'을 선공개하고 분위기를 예열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