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에스파가 음원 성적으로 대기록을 썼다.
에스파는 지난 5월, 정규 1집 선공개 타이틀 곡 '슈퍼노바'를 발표했다. 이 곡은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인 멜론과 지니 주간차트(8월 26일~9월 1일)에서 아직도 1위를 달리고 있다.
15주 연속 1위 기록이다. 이는 지난 2004년 11월, 멜론이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20년 만이다. 에스파는 역대 최장 기간 1위 신기록을 경신했다.
'슈퍼노바'는 멜론과 지니의 월간 차트에서도 3개월(2024년 6~8월) 연속 1위를 달성했다. 그야말로 적수 없는 독주다.
그 뿐 아니다. '슈퍼노바' 외의 다른 타이틀곡 '아마겟돈', 수록곡 '리브 마이 라이프', 전작 '드라마', '스파이시' 등도 꾸준히 차트인 중이다.
한편, 에스파는 2일 호주 멜버른에서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싱크 : 페러렐 라인 in 오스트레일리아'를 연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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