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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이, 검은 수녀다"…송혜교·전여빈, 현장 스틸 유출

[Dispatch=정태윤기자] 배우 송혜교와 전여빈이 강렬한 오컬트를 예고했다.

영화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의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송혜교와 전여빈의 뒷모습을 담았다. 두 사람은 수녀복을 입은 채 긴 복도를 걸었다. 휠체어에 한 소년을 태워 가고 있었다.

뚜렷한 명암으로 비밀스럽고 스산한 분위기를 더했다. 해당 사진은 해외 바이어에게 제공한 사진이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 영화는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검은 수녀들'은 오컬트 장르물이다. '검은 사제들'(2015년)의 2번째 이야기다.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송혜교는 또 한 번 새로운 얼굴을 꺼낸다. '유니아 수녀'를 맡았다. 유니아 수녀는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으로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선다. 강력한 고통에 휩싸여 있는 소년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전여빈은 '미카엘라 수녀'로 분한다. 미카엘라 수녀는 유니아 수녀에게 호기심을 갖게 된다.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가운데에서도 그를 돕기로 결심한다. 전여빈은 강단 있으면서도 섬세한 연기를 선보인다.

이진욱은 '바오로 신부'를 연기한다. 바오로 신부는 소년을 의학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믿는 정신의학과 전문의다. 허준호가 소년을 살리기 위해 의식을 행하는 '안드레아 신부'로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검은 수녀들'은 지난 2월 크랭크인 후 촬영을 마쳤다. 후반 작업 중이다. 개봉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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