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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모친 정체는, 父의 지인"…김호중, 혼돈의 첫 재판

[Dispatch=김소정기자] 김호중의 첫 재판이 끝났다. 시간은 15분. 짧았다. 하지만 혼란의 시간은 꽤 길었다. 수십 명의 팬들이 법원을 채웠다. 심지어 김호중 (가짜)모친이 등장, 매체 인터뷰까지 나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최민혜 판사는 10일 김호중의 첫 공판을 진행했다. 혐의는 4가지.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 및 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교사다.

법원은 팬들로 북적였다. 김호중의 재판을 보기 위해서다. 재판부는 총 30석의 방청석 중 17석만 허용했다. 선착순으로 입장했다. 나머지 팬들은 복도에서 대기했다.

김호중은 검은색 양복을 입고 등장했다. 다리를 절뚝였다. 김호중은 어린 시절부터 다리 통증과 부종을 앓았다. 재판부가 직업을 묻자, "가수입니다"라고 짧게 답했다.

김호중은 이날 혐의 인정 여부를 밝히지 못했다. 아직 사건기록을 열람하지 못했기 때문. 김호중 측 변호인은 "열람·등사가 15일로 예정돼 있다. 다음 기일에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재판은 15분 만에 끝났다. 김호중은 재판 내내 고개를 들지 못했다. 방청석에 앉은 팬들은 김호중이 입장하자 눈물을 흘렸다. 김호중의 친부도 자신의 변호사와 방청했다.

김호중의 어머니라는 여성이 등장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우리 애가 잘못한 거 맞다"면서 "애가 겁이 많아서 그렇다. 너무 미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인터뷰까지 했다.

디스패치 확인 결과, 이 여성은 친모가 아니었다. 김호중 아버지와 동행한 여성이었다. 김호중과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다. 김호중의 부모는 20년 전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호중의 소속사 대표 이광득, 전모 본부장, 매니저 장모 씨는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재판부는 오는 8월 19일 두 번째 공판을 연다. 김호중의 구체적인 입장을 들을 예정이다.

김호중은 지난 5월 9일 오후 11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반대편 택시를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음주운전 혐의는 제외했다.

이광득은 증거인멸교사 혐의를 받고 있다. 허위자수와 블랙박스 제거를 지시한 것. 전 본부장은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없애고, 술 취한 장 씨 차에 탑승한 혐의다.

매니저 장 씨는 음주 운전과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제거, 파출소에 허위 자수(음주운전, 범인도피, 증거인멸)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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