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라이즈가 초동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라이즈는 지난 17일 첫 미니앨범 '라이징'(RIIZING)을 발표했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해당 음반은 발매 일주일 간 125만 5,015장이 팔렸다.
전작에 이어 2개 앨범 연속으로 초동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이로써 데뷔 9개월 만에 총 2장의 밀리언셀링 작품을 보유하게 됐다.
커리어 하이도 이뤘다. 첫 번째 싱글 음반 '겟 어 기타'(Get A Guitar) 초동 기록을 깬 것. 전작의 101만 장보다 24만 장 넘게 판매했다.
'라이징'은 라이즈의 청춘 그루브가 담긴 앨범이다. 총 8곡을 수록했다. 타이틀곡 '붐 붐 베이스'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8곡을 실었다.
글로벌 인기를 끌었다. 신보는 전 세계 10개 지역/국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일본 라인뮤직 실시간 차트 정상도 찍었다.
'붐 붐 베이스' 음원 역시 강세를 보였다. 멜론 톱 100에서 16위를 안았다. '핫 100' 차트는 2위에 머물렀다. 바이브 급상승 1위도 차지했다.
한편 라이즈는 오는 25일 SBS M '더쇼'에 출연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