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데이식스' 원필이 훈훈한 비주얼을 드러냈다. 팬미팅 기대감을 높였다.
데이식스는 다음 달 21~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3번째 팬미팅 '아이 니드 마이데이'(I Need My DAY)를 연다. 3회 규모로 진행된다.
멤버별 티저 공개로 열기를 끌어올렸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4일 데이식스 공식 SNS에 원필 오피셜 포토 4종을 올렸다. 훈훈한 비주얼이 담겼다.
원필은 오피스룩을 시도했다. 블랙 수트를 입고 사무실로 추정되는 공간에 자리했다. 한 손에는 커피, 다른 한 손엔 서류 파일을 들고 눈을 맞췄다.
'아이 니드 마이데이'는 약 5년 만에 열리는 공식 팬미팅이다. 공연명에는 '일상 속 나날들에 우리의 팬덤, 마이데이가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았다.
소속사 측은 "타이틀처럼 데이식스와 마이데이(팬덤명)는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라며 "오래 추억할 시간을 만들 예정"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데이식스 팬미팅은 예스24에서 예매 가능하다. 오는 27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28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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