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트와이스' 채영(24)과 가수 자이언티(34)가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디스패치'에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며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부터 만남을 시작했다. 한 아티스트의 소개로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거리를 산책하는 등 소소한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트와이스는 대규모 월드투어를 돌고 있다. 오는 7월 13~14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서 공연한다. 27~28일 K팝 걸그룹 최초,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 입성한다.
자이언티는 오는 14일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 '더 글로우 2024' 무대에 오른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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