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ATEEZ)'가 우정반지를 맞춰 끼며 훈훈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에이티즈'가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일정을 위해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서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에이티즈'가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세계적인 '코첼라' 무대에 오른다.
멤버들은 어둠 속에서도 잘생긴 비주얼을 뽐내 공항을 환하게 밝혔다. 이날 우정반지를 맞추고 최초로 팬들과 취재진에게 공개했다.
'에이티즈'가 오는 12일과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인디오의 사막지대 코첼라 밸리에서 열리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스테이지에 선다. '에이티즈'가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세계적인 '코첼라' 무대에 오른다.
한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은 1999년부터 시작되어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의 뮤직 페스티벌로 매년 2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많은 음악인들의 '꿈의 무대'로 불린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특별하다.
<영상=김미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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