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마마무' 문별이 데뷔 약 9년 8개월 솔로로 출격한다.
RBW는 "문별이 다음 달 20일 주요 음원사이트에 첫 번째 정규앨범 '스탈릿 오브 뮤즈'(Starlit of Muse)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밤하늘을 수놓은 별빛처럼 환히 빛나는 솔로 아티스트 문별의 모습이 담겼다"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스탈릿 오브 뮤즈'는 뮤즈의 별빛이라는 뜻이다. 뮤즈이자 별빛이라는 의미도 지녔다. 문별이 완성한 작품(별빛)으로도 해석된다.
이날 로고 모션도 공개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음악 및 예술 분야를 관장하는 아홉 여신 뮤즈를 상징하는 오브제들이 등장했다.
꽃과 거북이, 현악기 등을 볼 수 있었다. 각 여신으로 대변되는 9개 별이 앨범 로고로 거듭났다.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했다.
소속사 측은 "문별이 아홉 여신 뮤즈를 내면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투영한다"면서 "색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사진=디스패치DB, 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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