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홍지원기자] '피노키오' 커플이 동반 화보촬영에 나섰다. 박신혜와 이종석이 광고를 통해 조우한 것. 여전히 연인같은 케미가 돋보였다.
박신혜와 이종석은 지난 2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2장의 사진을 링크했다. 태국의 멋진 초원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포즈도 한결 같았다. 깜찍한 브이포즈를 취한 채 그림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박신혜는 "태국 날씨가 엄청 좋아요. 태국의 겨울은 따뜻하면서도 시원하네요"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이종석은 "저는 해외출장 중입니다만. 합성같은 배경이구먼"이라는 글로 아름다운 풍경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신혜와 이종석이 함께 호흡을 맞춘 '피노키오'는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지난달 15일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사진=박신혜, 이종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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