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르세라핌' 김채원이 건강상 이유로 당분간 스케쥴에 참석할 수 없게 됐다.
'쏘스뮤직' 측은 16일 "김채원이 A형독감 치료 후 컨디션 회복을 하던 중이었다"며 "어지러움 증세가 이어져 지난 13일 추가로 병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어 "의료진으로부터 당분간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며 "김채원이 건강을 회복하는 데 집중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김채원은 16일 예정됐던 'N팝' 사전녹화에 불참한다. 르세라핌 역시 4인 체제로 활동한다. 활동 재개는 김채원이 회복되는 대로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27일 첫 영어 디지털 싱글 '퍼펙트 나이트'를 발표한다. 다음달 2일에는 미국 그래미 뮤지엄의 온라인 퍼포먼스 시리즈 '글로벌 스핀 라이브'에 출연한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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