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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X배인혁, 로맨스 판타지…'계약결혼뎐', 11월 첫 방송

[Dispatch=정태윤기자] 배우 이세영과 배인혁이 로맨스 판타지로 호흡을 맞춘다. 

MBC-TV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극본 고남정, 연출 박상훈) 측이 26일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연인' 후속으로 다음 달 중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죽음을 뛰어넘어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의 계약 결혼 이야기를 그린다. 

첫 만남부터 '셀렘 포텐'을 제대로 뿜어냈다. 주연 이세영과 배인혁을 비롯해 주현영, 유선호 등이 자리했다. 힘찬 각오를 전하며 대본 리딩을 시작했다. 

배우들은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연기를 소화해 냈다. 이세영이 조선 유교걸 박연우 역을 맡았다. 연우는 혼례 첫날밤 서방님을 잃고 정체 모를 이에게 납치돼 우물에 던져진다. 

이후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다. 강태하와 계약 결혼으로 얽히게 된다. 이세영은 특유의 당차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역할을 소화했다는 후문.

배인혁은 SH서울의 잠정적 후계자 강태하로 분한다. 태하는 감정보단 논리를 우선시하는 철벽남이다. 차분한 톤과 무심한 눈빛으로 연기 변신에 나섰다. 

주현영은 사월 역을 소화한다. 사월은 박연우의 몸종이자 세상에 둘도 없는 죽마고우. 눈치 백단인 면면들과 넘치는 에너지로 극에 싱그러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유선호는 재벌 3세 강태민을 연기한다. 태민은 태하의 이복동생이자 노는 게 제일 좋은 한량이다. 유선호는 시크한 어조와 감정에 따른 심리 변화를 디테일하게 표현했다. 

제작진은 "타임슬립을 소재로 조선시대와 현재를 오가며 펼쳐지는 운명적인 사랑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지금껏 보지 못한 스펙터클한 재미를 안길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배우들은 첫 대본 리딩부터 완벽한 연기 합과 시너지를 발산했다"며 "다음 달 첫 방송되는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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