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전 세계 스테이(팬덤명)와 만난다. 팬미팅 개최 소식을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다음 달 1일과 2일 양일 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 돔에서 3번째 공식 팬미팅 '파일럿: 포 파이브스타'(PILOT : FOR ★★★★★)를 연다.
팬미팅 포스터가 공개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SNS에 스트레이 키즈 이미지를 올렸다. 파일럿으로 변신한 멤버들이 담겼다.
이번 팬미팅에선 풍성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스트레이 키즈는 스페셜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팬들과의 토크, 게임 코너 등도 준비했다.
글로벌 팬들을 위한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한다. 2일 오프라인 공연은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플랫폼을 통해 유료로 만나볼 수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3번째 정규 앨범 '★★★★★'(파이브스타, 5-STAR)로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선주문 수량 513만 장을 기록했다. 초동 461만 장으로 K팝 신기록을 세웠다.
美 빌보드 활약도 눈에 띈다. '파이브스타'는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했다. '오디너리', '맥시던트'에 이어 3연속 정상에 올랐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8월 일본에서 4대 돔 투어를 진행한다.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을 시작으로 나고야 반테린 돔, 오사카 교세라 돔, 도쿄 돔 공연을 연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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