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르세라핌이 국내 음악방송 6관왕에 올랐다.
르세라핌은 지난 14일 방송된 SBS-TV 'SBS 인기가요'에서 정규 1집 타이틀곡 '언포기븐'으로 5월 2째주 1위를 차지했다. "값진 상을 안겨주신 피어나(팬덤명)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데뷔 1년 만에 음악방송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르세라핌은 지난 9일 SBS M '더 쇼'를 시작으로 엠넷 '엠카운트다운', KBS-2TV '뮤직뱅크', MBC-TV '쇼! 음악중심' 1위 영예를 안았다.
국내외 음악 차트 활약도 눈에 띈다. 써클차트에 따르면, 르세라핌 '언포기븐'은 18주차 '위클리 앨범 차트' 정상을 찍었다. 日 오리콘 최신 차트(15일자)에선 '주간 앨범 랭킹' 1위에 랭크됐다.
르세라핌은 이번 앨범으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언포기븐'은 초동(발매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25만 장을 넘겼다. 첫날 판매량만 102만 장으로 K팝 걸그룹 신기록을 세웠다.
한편 르세라핌은 다음 달 10~1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 돔과 88잔디마당에서 열리는 '위버스 콘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사진제공=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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