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배우 임시완이 열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임시완은 다음 달 2~3일 일본 도쿄 긴자에서 '2023 임시완 팬미팅 와이 아이 엠 인 도쿄'(WHY I AM in TOKYO)를 개최한다.
팬미팅은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뜨거운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팬미팅엔 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관계자는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만큼 다양한 토크, 이벤트, 임시완이 참여했던 드라마 OST와 댄스까지 선보일 것"이라고 귀띔했다.
그는 다음 달 11일에는 국내 팬들을 만난다.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팬 콘서트 '와이 아이 엠 인 서울'(WHY I AM in SEOUL)을 연다.
이번 팬 콘서트는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온라인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동시 생중계된다.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한편 임시완은 다음 달 17일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감독 김태준), 오는 9월 영화 '1947 보스톤'(감독 강제규) 개봉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주)플럼에이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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