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가수 싸이가 올해도 뜨거운 연말을 보낸다. 겨울 콘서트 '올나잇 스탠드'로 관객들과 2022년 연말을 불태울 예정이다.
싸이 측은 6일 오후 8시, 연말 콘서트 '올나잇 스탠드 2022' 예매를 오픈한다. 예매처는 '인터파크 티켓' 단독이다.
불꽃 튀는 티켓팅이 예고된다. 그도 그럴 게, 싸이는 공연의 왕이다. 개최마다 티켓 판매 1위와 완판을 기록해왔다.
'올나잇 스탠드'는 싸이의 대표 겨울 브랜드 콘서트다. 지난 2003년부터 매년 관객들과 함께하고 있다.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끝 모르는 러닝타임이 특징이다.
올해의 부제는 '막차와 첫차 싸이'다. 싸이 측은 "엄청난 스케일의 무대는 물론, 예측 불가한 게스트 라인업을 준비했다. 한 해 피날레를 완벽히 장식할 것"이라 예고했다.
싸이는 오는 22~24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돔(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올나잇 스탠드 2022'를 개최한다.
<사진제공=피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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