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이 솔로로 데뷔한다.
‘WM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디스패치’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채연이 다음 달을 목표로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라며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고 밝혔다.
앞서 이채연의 동생이자 ‘있지’ 채령이 해당 내용을 스포일러했다. 최근 MBC-TV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언니도 앨범을 준비 중이다. 멋있게 나올 것”이라고 귀띔한 것.
이채연은 지난 2018년 엠넷 ‘프로듀스 48’에 출연했다. 데뷔조 ‘아이즈원’으로 발탁됐다. ‘라비앙로즈’, ‘비올레타’ 등 발매하는 앨범마다 히트를 기록했다.
아이즈원은 지난해 4월 공식활동을 마무리했다. 이채연은 아이즈원에서 4번째 솔로로 출격한다. 권은비, 조유리, 최예나가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도 참여했다. 댄스 크루 ‘원트’의 멤버로 나섰다. 스타 안무가 효진 초이를 비롯해 모아나, 로잘린, 엠마 등과 한 팀으로 활약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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