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에이티즈가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에이티즈는 21일 SNS에서 새 앨범 ‘더 월드 에피소드1: 무브먼트’(THE WORLD EP.1 : MOVEMENT) 마지막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각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가죽과 청자켓, 그리고 옐로우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뽐냈다.
신보는 에이티즈의 ‘트레저’와 ‘피버’에 이어 새로운 시리즈를 여는 앨범이다. 새로운 세상 속의 자유를 향해 돌진하는 서사를 그려낼 예정이다.
총 7곡을 수록했다. 타이틀곡 ‘게릴라’를 포함해 ‘프로파간다’, ‘섹터 1’, ‘사이버펑크’, ‘더 링’, ‘WDIG’, ‘뉴 월드’ 등 다채로운 장르를 담았다.
멤버들의 참여도가 돋보인다. 캡틴 홍중과 민기는 ‘섹터 1’, ‘사이버펑크’, ‘게릴라’, ‘더 링’, ‘뉴 월드’ 등 총 6트랙의 작사에 참여했다.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에이티즈는 지난 20일 타이틀곡 퍼포먼스 프리뷰 영상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와 ‘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2위를 기록했다.
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28일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새 앨범을 발매한다.
<사진제공=KQ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