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유하늘기자] 배우 이준호가 드라마 팬미팅 투어를 개최한다. 글로벌 4개 도시 팬들과 만난다.
이준호는 오는 12월부터 '태풍상사 드라마 팬미팅 위드 이준호'(Typhoon Family Drama Fan Meeting with LEE JUNHO)를 연다.
이번 팬미팅은 총 4개 도시에서 열린다. 이준호는 12월 14일 도쿄를 시작으로 타이베이, 마카오, 방콕 등을 찾을 예정이다.
다채로운 코너를 예고했다. 드라마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전할 예정이다. 다양한 미션과 게임 등으로도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준호는 현재 tvN '태풍상사'(극본 장현, 연출 이나정·김동휘)에 출연 중이다. 드라마는 매회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태풍상사'는 1997년 IMF를 배경으로 한다.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 사장이 된 강태풍(이준호 분)의 성장기를 그렸다.
한편 '태풍상사'는 오는 25일 오후 9시 10분 5회를 방송한다.
<사진제공=스튜디오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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