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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대장금’ 베낀 中 비판…“韓 콘텐츠 훔치기, 전 세계가 안다”

[Dispatch=정태윤기자] “중국 매체들은 남 탓을 하기 전에 자국민의 올바른 역사 인식을 위해 노력하길.”(서경덕 교수)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중국 드라마 ‘진수기’의 MBC-TV ‘대장금’(2003년) 표절 의혹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중국 관영매체의 주장은 “적반하장”이라고 일갈했다. 

서경덕 교수는 8일 인스타그램에 “디즈니+에서 방영 중인 중국 드라마가 ‘대장금’ 표절 의혹과 ‘문화공정’ 논란이 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해당 드라마는 전 세계에 스트리밍 중이다. 하지만 유독 한국에서만 시청을 제한 해 논란 내용을 확인하기도 쉽지 않은 상태”라고 짚었다. 

디즈니+ 측은 지난 4월부터 ‘진수기’를 독점 방영하고 있다. 시청 국가에서 한국을 제외한 것에 대해 “콘텐츠 공개 여부 및 일정은 나라의 여건과 사정에 따라 상이하다”는 입장만 내놓고 있다. 

서 교수는 “더 큰 문제는 중국 관영매체의 기사 내용”이라고 말했다. 중국 ‘환구시보’의 인터넷판인 환구망은 지난 5일 “‘진수기’가 한국에서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환구망은 이번 논란에 대한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을 전했다. ‘배우들이 한복이 아닌 명나라 옷을 입고 있다’, ‘음식들은 다 중국 전통 음식이라 흠잡을 데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는 것. 

루 차오 랴오닝대 미국동아시아연구소장은 환구망에 “최근 몇 년 사이 발생한 한국과 중국 사이 문화 분쟁은 일부 젊은 한국인들이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에서 비롯됐다”는 어이없는 주장도 펼쳤다. 

서 교수는 이에 대해 “그야말로 ‘적반하장’이다. 중국의 젊은 누리꾼들이 역사를 제대로 교육받지 못해, 한국의 전통문화인 한복, 갓, 김치, 삼계탕 등이 중국에서 유래했다고 주장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입장이 반중감정만 불러일으키고 있는 사실을 환구망만 모르고 있다”며 “무엇보다 중국의 한국 콘텐츠 훔치기는 전 세계인들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중국 관영매체들은 남 탓을 하기 전에 자국민들이 잘못하고 있는 상황들을 기사화해야 한다. 중국인들의 올바른 역사 인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길 바랄 뿐”이라고 덧붙였다. 

‘진수기’는 뛰어난 요리 실력을 갖춘 서민 출신 ‘능소소’가 황궁에 들어가 ‘태자’와 사랑해 성공하는 이야기다. 해당 스토리라인이 ‘대장금’과 유사해 논란을 빚었다. 

이뿐 아니다. 주인공 능소소는 한복과 유사한 옷을 입고 등장한다. 이는 한국 전통문화를 중국 문화 일부로 바라보는 동북공정의 일환이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졌다. 

<사진출처=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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