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걸그룹 '에스파'가 컴백 전부터 뜨거운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미 선주문만 100만 장을 돌파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일 에스파의 2번째 미니앨범 '걸스'(Girs)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 앨범은 예판 일주일 만에 선주문만 100만 장을 넘겼다.
4연속 메가히트를 노린다. 에스파는 지난 2020년 11월 '블랙 맘바'로 강렬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이어 '넥스트 레벨'과 '새비지'를 발표,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글로벌 활약도 기대된다. 최근 세계적인 음악 레이블 '워너 레코드'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었다. 지난 4월에는 미국 최대 야외 음악 축제 '코첼라'의 메인 스테이지에 올랐다.
에스파는 오는 24일, 영어 싱글 '라이프 투 쇼트'(Life’s Too Short)를 발표한다. 다음달 8일 한국과 미국에서 '걸스'를 동시 발매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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