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드디어 베일 벗은 수지의 새로운 얼굴"
쿠팡플레이 새 시리즈 ‘안나’가 3일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지금껏 본 적 없는 수지의 새로운 얼굴을 담았다.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다. 수지가 주인공 ‘유미’ 역을 맡았다.
티저 예고편은 수지의 나직한 나레이션으로 시작한다. 그는 “사람은 혼자 보는 일기장에도 거짓말을 씁니다”고 말했다.
이어 수지는 광활하게 펼쳐진 설원을 걷는 ‘안나’로 분했다. 새벽녘 도로 위 한 걸음 한 걸음 힘겹게 발을 내딛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유미’와 ‘안나’, 두 개 의 이름을 가진 여자 ‘안나’의 극명하게 대비되는 삶이 차례로 등장했다.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몰입감을 선사했다.
벌써부터 팬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그도 그럴게, ‘안나’는 수지의 첫 단독 주연 작품이다. 극과 극을 오가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안나’는 오는 24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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