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클라씨’ 박보은(14)이 데뷔 전부터 뜨겁다. 음악방송 직캠 조회수 38만 회를 기록, 팬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클라씨는 MBC-TV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 멤버다. 원지민, 김선유, 명형서, 홍혜주, 김리원, 박보은, 윤채원 등 7명의 멤버로 데뷔 준비중이다.
클라씨는 지난 4일부터 일주일간 ‘서프라이즈’(SURPRISE)로 팬서비스 무대를 선보였다. ‘서프라이즈’는 어반 힙합 장르의 곡이다.
박보은은 그룹에서 가장 어린 멤버다. 보컬, 랩, 춤, 모두 소화하는 올라운드 플레이어. 성숙한 보이스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박보은은 개인 직캠을 통해 독특한 매력을 전했다. ‘쇼! 음악중심’ 38만, ‘엠카운트다운’ 43만 클릭을 유도했다. 현역 걸그룹과 비교해도 높은 수준이다.
클라씨는 다음 달, 전격 데뷔한다. 관계자는 “멤버들은 앨범과 팬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모든 일정을 뒤로한 채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방설렘’ 팬 콘서트는 클라씨를 포함한 파이널 진출자 14인이 모두 출연한다. 화려한 무대로 팬들과 새로운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사진출처=유튜브, 제이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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