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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 6.25 참전용사 손자였다…"할아버지의 애국정신 잇겠다"

[Dispatch=박혜진기자] “할아버지가 지휘했던 대대의 후배 전우가 되었습니다.”

‘엑소’ 찬열이 6·25전쟁 참전용사의 손자로 확인됐다. 

국방부에 따르면, 찬열이 지난 22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았다. 자신의 할아버지 故 박준근(예비역 중령) 옹의 묘역을 참배했다.

박준근 옹은 지난 1950년, 19세 나이에 소위로 임관했다. 소·중대장으로 6·25전쟁에 참전했다. 이 과정에서 부상을 당했다.

이후 베트남전에서도 싸웠다. 두 차례 전쟁에 참여한 것. 1970년 12월 31일에 전역했다.

찬열은 “백마!”를 외치며 할아버지께 경례했다. 아버지와 함께 할아버지를 기렸다. 

그는 현재 파견지 육군 본부 부대 마크를 뗐다. 원소속 부대인 9사단의 백마 마크를 붙였다. 할아버지가 대대장으로 지휘하던 대대 마크이기 때문.

찬열은 현재 육군 9사단 붉은황금박쥐대대에서 복무 중이다. 60여 년 전, 그의 할아버지가 대대장으로 이 부대를 지휘했다.

찬열은 국방부와의 인터뷰에서 “할아버지 팔에 파편 흔적이 남은 것을 볼 때마다 우리 할아버지가 아닌, 군인을 향한 존경심도 함께 품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할아버지께서 살아계셨다면 전투복을 입은 제 모습을 보고 얼마나 뿌듯해하셨을까’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찬열은 “할아버지의 애국정신을 이어 남은 군 생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실제로, 찬열은 모범이 되는 군 생활 중이라는 후문이다. 이등병 때부터 특급전사에 도전했다. 일병 초에 특급전사를 달았다.

현재 육군 창작뮤지컬 ‘메이사의 노래’에 출연 중이다. ‘라만’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사진출처=국방부 블로그 ‘동고동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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