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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김다미, 청춘 로맨스"…'그 해 우리는', 메인포스터 오픈

[Dispatch=구민지기자] 배우 최우식과 김다미가 역대급 케미를 예고했다.

SBS-TV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연출 김윤진, 극본 이나은) 측이 24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주인공 최우식(최웅 역), 김다미(국연수 역)의 모습이 담겼다.

따뜻한 분위기였다. 최우식은 골목 담벼락에 기대 앉아있었다. 김다미는 그 옆에 나란히 섰다. 쏟아지는 햇살 아래서 환하게 웃었다. 설렘 지수를 자극했다.

포스터 문구도 눈길을 끌었다. "스물아홉이 된 너와 나의 기록"이라는 카피가 더해졌다. 두 사람이 함께 보낸 '그 해 여름'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그 해 우리는'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헤어진 연인이 10년 전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역주행 인기로, 카메라 앞에 강제 소환당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최우식은 건물 일러스트레이터 '최웅' 역을 맡았다. 그는 겉보기엔 마냥 속없고 자유로운 영혼이다. 김다미와의 재회로 다양한 감정을 마주한다. 새로운 면을 들추어낸다.

김다미는 홍보 전문가 '국연수'로 분한다. 학창 시절 1등을 놓치지 않았던 모범생이다. 성공만을 바라보고 거침없이 직진한다. 모두가 인정하는 유능한 인물이 됐다.

두 사람은 오랜만에 작품에서 재회한다. 과거 영화 '마녀'에서 만난 적 있다. 당시엔 쫓고 쫓기는 사이였다. '그해 우리는'으로는 요즘 청춘의 꿈과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시너지가 남다르다는 후문이다. 최우식은 "김다미는 거짓된 연기를 하지 않는다. 편한 길로 가기 위해 꾀를 쓰지 않는,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는 성실한 배우"라고 칭찬했다.

김다미도 "'마녀'에서도 느꼈지만 최우식은 재미있게 연기한다. 캐릭터에 맞게 편하게 놀고 즐기면서 연기하는 모습을 보면 대단하다고 느낄 때가 많다"고 전했다.

한편 '그 해 우리는'은 다음 달 6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사진제공=스튜디오N·슈퍼문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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