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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이, 살인을 자백했다"…윤계상·고아성, '크라임 퍼즐' 스틸컷

[Dispatch=정태윤기자] 배우 윤계상과 고아성이 강렬한 연기 시너지를 발휘한다. 

올레tv 시즌 오리지널 ‘크라임 퍼즐’(극본 최종길, 연출 김상훈) 측이 19일 윤계상(한승민 역)과 고아성(유희 역)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담았다. 

‘크라임 퍼즐’은 추격 스릴러 드라마다. 범죄심리학자 한승민이 살인을 자백하고 스스로 교도소에 갇혀 사투를 벌인다. 전 연인 유희는 담당 수사관으로서 사건의 진실을 추적한다.

사진에는 승민과 유희의 극적인 관계 변화를 그렸다. 두 사람은 동료이자 연인이었다. 일할 때는 함께 사건 현장을 둘러보며 프로의 카리스마를 풍겼다. 둘만 있을 때는 환한 미소로 행복을 만끽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관계는 180도 달라졌다. 승민과 유희가 교도소 접견실에 마주 앉았다. 승민이 유희의 아버지를 살해했다고 자백한 것. 유희는 승민에게 집요하게 진실을 추궁했다. 

윤계상은 “고아성은 어떤 환경에서도 유연하더라”며 “상대 배우와 소통하며 무슨 이야기든 흡수하고 설득력을 불어넣는다. 함께 연기하는 모든 순간이 좋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고아성은 “윤계상과 호흡이 정말 좋았다. 덕분에 긴 대사도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펼쳐졌다”며 “윤계상이 작품에 많은 아이디어를 제안해줘서 여러 도움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김상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로 치밀한 연출력을 선보였다. 극본은 영화 ‘대립군’을 집필한 최종길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크라임 퍼즐’은 총 10회 차로 구성됐다. 오는 29일 올레tv와 동영상 서비스 '시즌'에서 1, 2회를 첫 공개한다. 다음 달 1일부터는 오후 10시 30분 SKY 채널에서 방송한다.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스튜디오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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