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브레이브걸스' 유나가 인형 비주얼을 자랑했다.
브레이브걸스는 19일 공식 홈페이지에 미니 5집 리패키지 '애프터 위 라이드'(After 'We Ride') 개인 콘셉트 포토 2종을 공개했다. 막내 유나가 주인공으로 나섰다.
걸크러쉬 매력을 드러냈다. 유나는 캡모자에 볼드한 귀걸이 등을 매치했다.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힙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남다른 개성을 뽐냈다.
다른 사진에서는 화이트 미니 원피스를 입었다. 여기에 명품백과 핸드 워머를 착용했다. 트레이트마크인 단발을 웨트 헤어로 시크하게 연출했다. 신보 기대감을 높였다.
신보는 미니 5집 '섬머 퀸'(Summer Queen)의 리패키지 앨범이다. 4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전작 수록곡을 새롭게 편곡해 담았다. 반전 매력을 예고했다.
타이틀곡은 '술버릇'(운전만해 그후). '운전만해'의 뒷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본 연인 간의 갈등과 이별 후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그렸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새 앨범을 발매한다.
<사진제공=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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