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있지가 남다른 저력을 발휘했다. 신보 발매와 동시에 ‘스포티파이’에서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스포티파이’가 최신 차트(5월 1일)를 발표했다. 있지는 새 미니 앨범 ‘게스 후’의 타이틀곡 ‘마.피.아 인 더 모닝’으로 77위에 올랐다.
이는 자체 최고 순위다. 음원 공개와 동시에 기록(79위)을 경신한 것. 있지는 지난해 8월 ‘낫 샤이’(Not Shy)로 82위에 진입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마.피.아. 인 더 모닝’은 마피아 게임에서 착안했다. 자신의 감정을 감춘 채 다가가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빼앗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JYP' 수장 박진영이 정성을 기울인 곡이다. 그가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악기 세션, 보컬 디렉팅 등을 전방위로 담당했다.
뮤직비디오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3일 오전 11시 기준 4,700만 회를 돌파했다. 잇지의 역대 뮤비 중 가장 빠른 속도로 5,000만 뷰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한편 있지는 현재 ‘마.피.아 인 더 모닝’으로 활발히 활약 중이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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