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뉴이스트’가 데뷔 9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선물을 전한다.
뉴이스트는 지난 4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2021 Ha99y 9th anniversary to NU’EST’라는 문구와 함께 타임 테이블을 공개했다. 데뷔 9주년을 앞두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예고했다.
공갸된 이미지 속에는 ‘Thank you for L.O.Λ.E’, ‘Only L.O.Λ.E’를 비롯해 곳곳에 러브(팬클럽 명)에 대한 애정이 묻어났다. 개인 및 단체 이미지, 스포일러 등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한 것.
뉴이스트는 오는 15일 데뷔일을 기념해 공개하는 릴레이 콘텐츠인 만큼 타임 테이블로 첫 선을 알렸다. 데뷔 9주년을 맞아 팬들을 위해 어떤 색다른 선물을 준비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뉴이스트는 올해로 데뷔 10년 차를 맞이했다. 지난 2012년 데뷔곡 ‘페이스’(FACE)로 가요계 첫발을 내디뎠다. 뉴이스트만의 독창적인 음악색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을 매료시켰다.
또한 지난해 5일 발매한 미니 8집 ‘더 녹턴’의 타이틀곡 ‘아임 인 트러블’은 과감하고 치명적인 매력을 선사했다. 리스너들의 단숨에 휘어잡으며 아이튠즈 앨범 차트 13개 지역 1위를 달성했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뉴이스트는 장르와 콘셉트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한계 없는 소화력을 자랑했다. 음악을 넘어 뮤지컬, 드라마, 예능 등 다방면에서 입지를 탄탄히 다져가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올해 데뷔 9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