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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호', VFX 기술 주목…덱스터 "2,000컷 중 70% 담당"

[Dispatch=오명주기자] 영화 ‘승리호’(감독 조성희)가 남다른 VFX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덱스터 스튜디오’ 측은 9일 “’승리호’의 VFX를 전담했다”며 “우주공간, SF, 로봇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기술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고 밝혔다. 

‘승리호’는 한국 최초의 우주 SF 영화다. 승리호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 인간형 로봇을 발견,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내용이다. 

K-SF의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 한국의 독자적 VFX 기술은 감탄사를 불러일으켰다. 우주 SF 장르를 생생하게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뒤에는 ‘덱스터 스튜디오’가 있었다. 실제로, ‘승리호’의 전체 VFX 분량 약 2,000컷 중 70%(1,304컷)를 담당했다. 

고퀄리티 영상을 할리우드 대비 적은 비용으로 구현해냈다. 관계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VFX 영화 레퍼런스를 보유한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덱스터 스튜디오’는 지난 2019년 ‘유랑지구’의 VFX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우주선, 우주정거장 등 난이도 높은 시퀀스 장면을 전담한 것. 

더 업그레이드되는 CG기술이 기대된다. 그도 그럴 것이, ‘덱스터 스튜디오’는 영화 ‘더 문’(감독 김용화)에서 또 한 번 광활한 우주를 VFX로 표현해 낼 예정이다. 

<사진출처=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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