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캣츠아이가 라틴 감성이 담긴 신곡을 들고 온다.
캣츠아이는 17일 SNS를 통해 "새 싱글 '가브리엘라'(Gabriela)를 오는 20일 발매한다"고 전했다. 뮤직비디오 티저도 오픈했다.
해당 영상은 약 18초 분량이다. 캣츠아이가 반짝거리는 조명 아래 모습을 드러냈다. 다소 과장된 표정 연기로 호기심을 자극했다.
복고풍 스타일 영상미도 흥미롭다. 텔레노벨라(라틴권 일일 연속극)를 떠올리게 한다. 전작과는 또 다른, 매혹적 분위기를 풍겼다.
'가브리엘라'는 세련된 팝 사운드와 라틴 감성의 어쿠스틱 기타가 어우러진 트랙이다. 사랑의 극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냈다.
한편 캣츠아이는 오는 27일 2번째 EP '뷰티풀 카오스'(BEAUTIFUL CHAOS)를 발표한다.
<사진제공=하이브 레이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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