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배우 전지현과 주지훈이 지리산 국립공원 레인저로 변신했다.

tvN '지리산'(극본 김은희, 연출 이응복) 측이 10일 전지현(서이강 역)과 주지훈(강현조 역)의 새 스틸을 공개했다. 둘의 반전 매력이 돋보였다.

우선 두 사람의 투샷. 전지현과 주지훈은 촬영 중간, 쉬는 시간을 틈타 사진을 찍었다. 등산복을 입고 깜찍한 포즈를 취했다. 

촬영에 임했을 땐 반전이었다. 사람들을 구하려 산 속을 누비는 레인저 역에 완벽 빙의했다. 눈빛은 물론, 주변 분위기마저 180도 바뀌었다.

두 사람은 초조함이 서린 얼굴로 산을 타,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고요하고 신비로운 산의 풍경과는 대조적으로 보였다. 

김은희 작가는 "사람을 살리는 장르물을 해보고 싶었다"며 '지리산'의 집필 의도를 밝혔다. 

한편 '지리산'은 미스터리물이다. 광활한 지리산을 배경으로, 산을 오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킹덤'의 김은희 작가, '미스터 션샤인'의 이응복PD가 만났다. 

국내에선 내년 tvN에서 방송된다. 해외에선 글로벌 OTT플랫폼 IQIYI를 통해서 전 세계 동시 송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에이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