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If anyone knows how to make history, it's BTS" (저스틴 비버)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7일(현지시간) 'E! News'에서 방탄소년단과 신곡 '다이너마이트'에 관해 소개했다. 그들의 기록 경신에 대해서도 말했다.
먼저, 비버는 "만약 누군가 역사를 만드는 법을 안다면 바로 방탄소년단"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신곡으로 전 세계 음악사 기록을 깨고 있다"고 놀라워했다.
올해의 활약을 조명했다. "타임스퀘어에서 새해를 맞았다. 제임스 코든의 '카풀노래방' 출연,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선 센트럴역 퍼포먼스를 선보였다"고 알렸다.

이어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도 놀라웠다"며 감탄사를 내뱉았다. 그도 그럴 것이, 방탄소년단은 이날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4관왕에 올랐다.
'다이너마이트'로 이룬 업적도 설명했다. "첫 영어 싱글로 기록을 갈아치웠다. 뮤비는 유튜브 사상 24시간 최다 조회수와 가장 많은 코멘트를 달성했다"고 소개했다.
방탄소년단은 '다이너마이트'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 양대 차트인 '핫 100', '빌보드 200'를 모두 정복한 최초의 한국 가수가 됐다.

비버는 그들의 성공 이유에 대해 분석했다. "다이너마이트는 영어 곡이기 때문에 한국어곡과는 달리 미국 라디오국에서 많이 방송됐다"고 말했다.
그는 "역사적으로 비영어곡은 미국 내 라디오 재생 기회를 얻기가 어려웠다. 그로 인해 방탄소년단을 빌보드 차트 정상에서 보기 힘들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추가 영어 곡에 대해선 언급을 자제했다. "방탄소년단은 한국어가 예술과 정체성의 일부라고 명확히 한 바 있다"며 다음 앨범은 한국어로 예상했다.
마지막으로 "방탄소년단은 자신들을 바꿀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안다. K팝이 음악 흐름의 주류가 되는 침공은 지금 막 시작됐다"고 마무리했다.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E!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