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에이핑크’ 김남주가 다음 달 7일 솔로로 데뷔한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김남주가 9월 7일 싱글 앨범을 발표, 전격 솔로 데뷔한다"고 밝혔다.
에이핑크 멤버 중 세 번째 솔로 주자다. 김남주는 정은지, 오하영에 이어 9년 만에 솔로 데뷔하게 됐다.
김남주는 솔로의 역량을 드러낸 바 있다. 그동안 연기, 뮤지컬, 예능 등에서 활약했다. 솔로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김남주는 ‘(여자)아이들’ 소연의 자작곡으로 데뷔한다. 소연은 싱어송라이팅 실력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걸그룹 선후배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소속사 측은 "걸그룹 선후배인 두 사람이 만나, 각자의 개성을 음악으로 녹여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남주는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앨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사진제공=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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