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 부부가 새로운 가족을 맞이했다. 6일 첫 딸을 얻었다.
잼 엔터테인먼트는 6일 “거미가 6일 오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첫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관계자는 “두 사람과 가족들은 첫아기의 탄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그동안 많은 분의 응원과 축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가족이 탄생한 두 사람의 가정에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정석과 거미는 지난 2013년 가수 영지의 소개로 만났다. 이후 2015년 2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지난 2018년 5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가 됐다.
<사진출처=JS컴퍼니,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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