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NCT 위시가 첫 단독 투어를 개최한다.
NCT 위시는 오는 11월 1~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첫 단독 콘서트 투어 '인투 더 위시: 아워 위시'(INTO THE WISH: Our WISH) 포문을 연다.
전 세계 14개 지역 팬들과 만난다. 이들은 한국을 시작으로 이시카와, 히로시마, 카가와, 오사카, 훗카이도, 후쿠오카, 아이치, 홍콩, 타이베이 등을 찾는다.
이번 투어로 콘서트 브랜드 '인투 더 위시'를 론칭한다. 더욱 큰 꿈을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 서사를 통해 꿈과 소망을 전한다.
NCT 위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6월까지 7개월 동안 아시아 투어 '로그 인'(LOG in)을 가졌다. 총 14개 지역, 25회 규모 공연을 성공적으로 끝냈다.
소속사 측은 "NCT 위시가 '로그 인'을 통해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며 "첫 콘서트 투어로 새롭게 써 내려갈 의미 있는 발자취를 주목해 달라"고 바랐다.
한편 NCT 위시는 올 3분기 컴백 예정이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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