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박서준이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을 위해 위로의 손길을 뻗었다.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에 따르면, 박서준은 이날 오전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재해구호협회 관계자는 "박서준이 폭우 피해 수재민을 위해 2020 수해 피해 긴급구호 캠페인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알렸다.
그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박서준은 지난해 강원도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1억 원을 전달했다. 지난 2월에는 코로나19 피해 방지를 위해 1억 원을 쾌척했다.
현재 박서준 외에도 수많은 스타가 힘을 모으고 있다. 유재석, 유인나, 박지윤, 장윤정 등이 성금을 전달했다.
한편 박서준은 현재 이병헌 감독의 신작 영화 '드림' 촬영 중이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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