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짠바삭 최고봉 'bhc 골드킹 순살'-
bhc하면 '뿌링클'만 떠오른다?댓츠 노~노~
가족끼리 치킨 먹을 때 뿌링클 말했다가 거부당한 아픈 기억이....ㅠㅠ
불호 없이 온 가족이 다 먹을 수 있는 치킨? 역쉬 골드킹★
골드킹 라인 신상이 출시되었다는 소식! 캔디가 주문했어요.
배달 주문한 치킨 도착! 일상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
신상의 정체는 바로 순살! 뼈 바를 필요가 없어서 매우 간편하죠?
골드킹 순살은 19,000원입니다.
캔디는 사이드로 케이준 프라이를 PICK! 가격은 3,000원이에요.
뚜껑 열자마자 풍겨오는 달달한 스멜~군침 돌게 하는 비주얼!
빨리 먹고 싶어서 침이 꼴깍 넘어가요ㅇㅠㅇ
한 조각 사이즈는 보통 가로 세로가 4~5cm에요.
치킨 너겟 같이 생겼지만, 그것보다는 큽니다! 두 세 입에 베어 먹어야 하는 크기에요.
중요한 건 양이죠? 조리 전 중량이 600g이에요.
뿌링클 순살과 같은 중량이에요. 절대 적지 않은 양이죠ㅎㅎ
(참고로 뼈가 있는 치킨은 950g 정도랍니다.)
23조각이 들어있었어요.
골드킹 소스는 오랜 시간 발효시킨 숙성 간장과 꿀로 만들어요.
말그대로 단짠단짠★
그런데 잠깐, 소스가 저렇게 듬뿍 있는데도 겉이 바삭하다니?!
바삭함의 비결은 바로 쌀가루!
치킨 먹다 남은거 냉장고에 보관하면 눅눅해지는 게 안타까웠던 1인... 고민 해결! 시간 지나도 바삭함 그대로인 튀김옷 L.O.V.E.
100% 닭가슴살이라고 해서 퍽퍽한 맛을 생각했다면 NOPE!
씹을 때 부드럽고 촉촉해요. 진정한 겉바속촉~
사이드로 넘어가 볼까요?
'bhc 사이드'하면 치즈볼이 떠오르지만 순살 치킨에는 감튀도 찰떡이랍니다~
짭쪼롬한 맛이 매력적인 케이준 프라이!
감튀가 눅눅해질 때 쯤 치킨 소스와 함께 먹기>_<
순살 치킨과 케이준 프라이를 따로 먹을 때보다 훨씬 업그레이드 된 맛!
-캔디의 결론-
교촌치킨 순살도 단짠단짠으로 유명하죠? 하지만 교촌은 튀김과 살이 살짝 분리된 느낌...
BUT, bhc 골드킹 순살은 튀김과 살이 사이 좋음♥
한 몸처럼 딱 붙어있어서 GOOD!! 왜 이제야 순살 만든거야~ 증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