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배우 장근석이 소집해제 후 첫 팬미팅에 나선다.
장근석은 오는 28일 오후 3시 유튜브 채널 ‘프린스JKS’에서 팬미팅 ‘2020 JKS 온라인 스테이지_夢 드림즈’를 개최한다.
소집해제 후 2년여 만의 첫 팬미팅이다. 장근석은 지난달 29일 2년 간의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다했다.
팬미팅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소속사는 “당초 오프라인 팬미팅을 계획했지만,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온라인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활발한 소통이 기대된다. “한정된 장소가 아닌 온라인 팬미팅으로 보다 많은 국내외 팬들과 만나 소통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장근석은 이번 팬미팅에서는 근황 토크와 한국어, 일본어로 발표한 대표곡을 직접 부르고, 팬들과 실시간으로 대화하는 시간도 가지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사진제공=에이지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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