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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빈, '슬의생' 종영 소감…"장겨울, 따뜻하게 기억될 것"

[Dispatch=구민지기자] 연기자 신현빈이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이하 '슬의생') 종영 소감을 전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지난 28일 막을 내렸다. 마지막 회는 평균 시청률 14.1%(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마침표를 찍었다.

신현빈은 29일 소속사 '유본컴퍼니'를 통해 인사를 남겼다. "이 영상을 볼 때 즈음이면 마지막 회가 방송되었을 텐데 어떻게 보셨을지 궁금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와 스태프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좋은 현장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뭉클한 감회를 전했다.

시청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표현했다. "(슬의생은) 저에게도 따뜻한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다. 여러분들에게도 따뜻하고 좋은 이야기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현빈은 극중 3년 차 외과 레지던트 '장겨울' 역으로 열연했다. 무뚝뚝한 성격 탓에 차갑게 보이지만 환자를 보살피는 일에는 누구보다 열정적인 캐릭터다.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장겨울은 감정 변화가 드러나지 않는 인물. 신현빈은 눈빛과 표정으로 모든 것을 표현했다. 내면 심리 변화를 입체적으로 표현해 호평받았다.

한편 신현빈은 지난 2010년 영화 '방가?방가!'로 데뷔했다. 드라마 '추리의 여왕', '미스트리스', '자백', 영화 '변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등으로 필모를 채워왔다.

<사진제공=유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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