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새롭게 출발하는,
'2019-2020 코리아컬링리그' 협약식 및 미디어데이의 사회를 맡은 '왕눈이' 미녀 아나운서 박지영.
그런데...?!
존경하는 형제들을 대신해서..
매우, 몹시 궁금한 게 있었는데..
그게 뭔데?
옷 잘 입기로 소문난..
'패션리더' 박지영은..
과연 이 겨울에...
어떤 패션을 제안할 것인가..
말씀드리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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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건, 그것은..
'검스' 즉..
'검정색 스타킹'이었으니..
참고로,
'살스'는 '살색 스타킹'을, '커스'는 커피색 스타킹을 뜻한다. 인생에 있어 '그닥' 중요한 건 아니지만, 알아둘 필요는 있는 정도랄까. 강조하는 바, 중요한 거 아님.
그럼..
5천4백만 NATE 형제들의 로망..
박지영의 '앞모습'은 없나...?
없을리가 있을까?
그러니까..
'겨울엔 검스'를 외친..
'패션리더'의 '패션제안!'
더욱 중요한 사실은...?!
MBC스포츠플러스가 전 경기 생중계하는,
'2019-2020 코리아컬링리그'의 주요 아나운서가 '바로' 박지영이라는 것이다. 기억하라, 형제들이여!
'겨울엔 검스', 누구?
갈수록 '미모업' 박지영 아나운서였다.
밝은 성격과 빼어난 미모의 박지영은 '미스코리아' 출신. 지난 2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2019-2020 코리아컬링리그' 협약식 및 미디어데이였다. 우리에게 너무 익숙한 이름 '영미~~~'의 팀킴 완전체의 모습도 리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겨울엔 검스' 박지영이었다!
일산 / 강명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