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엑소’ 첸이 솔로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1일 “‘엑소’ 첸이 다음 달 1일 두 번째 새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Dear my dear)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 소속사 측은 “한층 성숙해진 솔로 가수 첸의 가을 음악 감성을 기대해달라“고 귀띔했다.
첸은 지난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사월, 그리고 꽃’(April, and a flower)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사랑하는 그대에게’는 금일(11일)부터 온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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