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안나기자] 일본 여성그룹 '베리즈 코보'의 섹시 뮤비가 화제다.
베리즈 코보는 지난 4월13일 7번째 앨범 '7 Berryz タイムス'를 발표한 가운데 이전보다 한층 성숙된 느낌의 뮤직비디오를 내놓았다.
팀내 에이스 나츠야키 미야비(19)를 비롯해 시미즈 사키, 쿠마이 유리나 등이 강렬한 붉은 비닐소재의 옷을 입고 섹시한 뒤태를 자랑했다.
그리고 7집 뮤비의 필살기라고 할 수 있는 '엉덩이 돌리기'를 선보인다. 멤버들이 단체로 허리를 돌리는 장면 때문에 일본 커뮤니티에서도 한 동안 화제를 모았다.
일본 네티즌들은 특히 나츠야키 미야비(앞줄 왼쪽)가 섹시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 네티즌은 "나츠야키의 매끄러운 허리 움직임이 예술"이라며 "너무 섹시하다"고 군침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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