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연기자 진영, 정채연, 지수가 한층 성숙해진 청춘을 연기한다.
넷플릭스 측이 22일 공식 홈페이지에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2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그 주인공은 진영(도현 역), 정채연(송이 역), 지수(태오 역), 최리(가린 역), 그리고 강태오(훈 역)다. 다섯 사람은 빛나는 청춘답게 싱그럽게 웃고 있었다. 한 손에는 스파클라를 들고 있었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2는 로맨스 성장 드라마다. 시즌1 이후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연애 감정을 통해 진정한 첫사랑이 무엇인지 깨달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극중 송이와 도현은 풋풋한 첫 연애를 시작한다. 하지만 생각지 못한 현실의 장벽에 부딪히게 된다. 서로 엇갈리는 마음으로 혼란에 빠지게 된다.
한편 진영은 지난 6월 20일 훈련소에 입소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배치를 받아 군 복무를 대체 중이다. 입소 전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2 사전 제작을 모두 마쳤다.
<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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