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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토] "귀요미vs상남자"…마크·해찬, 막내의 두 얼굴

[Dispatchㅣ인천공항=김민정기자] ‘NCT 127’이 월드 투어 일정 참석차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했다.

마크와 해찬은 귀여움부터 시크까지 서로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막내의 시크 (해찬)

"애옹이 왔어요"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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