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혜원 인턴기자] 비욘세가 섹시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비욘세는 최근 자신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2014년용 캘린더 이미지를 공개했다. 비욘세 특유의 건강한 섹시미를 드러낸 사진이었다.
S라인을 한껏 강조했다. 비욘세는 문 뒤에 숨은 채로 엉덩이만을 노출했다. 의상은 가죽 소재의 타이트한 속옷 한 장. 야릇한 상상을 불러 일으켰다. 다른 사진에는 톱브라만 착용해 볼륨감 있는 상체를 드러냈다.
표정도 도발적이었다. 비욘세는 눈을 반쯤 감고, 입을 벌렸다. 농염한 섹시미가 제대로 묻어났다. 눈을 내리깔고, 턱을 치켜든 채 오만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섹시스타의 매력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비욘세는 최근 월드투어 공연인 '미세스 카운터 투어(Mrs. Carter Tour)'를 진행중이다.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호주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비욘세2014년캘린더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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