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아진기자] 투어스가 첫 단독 콘서트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시야제한석까지 모두 매진시켰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4일 "'2025 투어스 투어 '24/7: 위드: 어스' 인 서울'의 일반 예매가 지난 23일 진행됐다. 수많은 접속자들이 몰리며, 3회차 티켓이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당일 시야제한석을 추가로 오픈했다. 지난 21일 진행된 멤버십 선예매에서 예정되었던 좌석들이 모두 완판됐기 때문. 투어스는 이마저도 매진시키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이들은 이번 공연에서 팀 정체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콘서트 명은 '24/7: 위드: 어스'. '언제나 투어스와 함께'(TWENTY FOUR SEVEN WITH US)를 뜻하는 팀명을 이어갔다.
투어스는 다음 달 20~22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25 투어스 투어 '24/7: 위드: 어스' 인 서울'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일본 6개 도시에서도 공연을 이어간다. 오는 7월 11일 히로시마, 13~15일 아이치, 17~18일 후쿠오카, 25~26일 미야기, 28~30일 오사카, 8월 9~10일 가나가와를 찾는다.
한편 투어스는 오는 31일~6월 1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리는 '2025 위버스콘 페스티벌' 둘째 날 야간 실내 공연무대에 오른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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