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아진기자] 세븐틴이 강렬한 컴백을 예고했다.
세븐틴은 지난 23일 공식 SNS에 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 (HAPPY BURSTDAY)의 타이틀곡 '썬더'(THUNDER)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 속 세븐틴은 자기 개조를 통해 내면의 '데어데블'(저돌적인 자아)을 받아들였다. 이후 용기 있는 자들에게만 허락된 '블리츠 클럽'에서 재탄생 파티를 즐겼다.
또 다른 '데어데블'들도 등장했다. 자신만의 도전을 마치고, 새로운 존재로 다시 태어난 자들이다. 즉, 두려움에 도전해 한계를 시험한 것. 세븐틴과 축배를 들었다.
'썬더'는 EDM 기반의 강렬한 댄스팝 장르다. 강한 중독성이 특징이다. 데뷔 10주년에도 안주하지 않고, 계속 변화하겠다는 세븐틴의 의지를 담았다.
세븐틴은 금일 '썬더'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추가로 공개한다. 오는 25일에는 서울 잠수교에서 '비-데이 파티: 버스트 스테이지@잠수교'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신보를 발매한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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